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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겨울이 다가옵니다. 가을이 점점 사라져가네요...겨울은 겨울 나름대로 좋아하지만요. 어쩔 수 없이 슬퍼지는 나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나름의 소리를 떠올릴수 있는데 겨울은 언제나 고요하고 을씨년스럽고 조용하지요. 한겨울에 눈 쌓인 벌판을 가만 바라보면 소리없이 쌓이는 눈들이 왠지 따뜻해보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서 아침에 일어나질 못하겠습니다ㅠㅠ 더보기
희망의 시 잡아라! 우리는 잡아야 한다. 손 끝으로가 아닌 모든 손으로 움켜쥐듯이... 어린 천재가 썼던 시로 유명한 희망에 관한 싯구입니다. 저도 일부분밖에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앞 구절만 살짝 변형하여 써보았습니다. 늘 사진을 편집할 때면 색조절이나 자르기라던가....어느 정도까지 해야 어울릴지 많이 고민한답니다:) 더보기
화이팅 여자축구! 승전소식때부터 지금까지 죽 들떠서 여러 기사를 찾아보고 하다가 휘갈겨 써보았습니다. 지금 보니까 글씨색이 약간 약한가 싶네요. 좀더 강하게 줘도 좋았을텐데! 정말로 스포츠는 즐겁습니다. 본인들에겐 고행길이지만 그래서 더 한순간 눈부신 것일지도. 더보기
여름도 다 지나갔지만... 여름 때 써둔 것입니다. 오늘은 추울까봐 두텁게 입고 나갔더니 낮에 많이 더웠어요. 그래도 감기 걸린 상태라 목이 많이 괴롭네요. 일교차 때문에 많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가을은 휴가가 없을까...? 더보기
싱싱한 풋고추 점심에 먹은 싱싱한 풋고추가 아주 맛있었어서 써보았습니다. 추 자를 고추 모양으로 해보았는데 색변화를 줘볼걸 그랬나 아쉽기도 하네요! 요새 야채가 정말로 금값이죠. 건강한 식상활을 위해선 야채를 많이 먹어줘야 할텐데 서민들은 챙겨먹기도 힘들어집니다. 매해 재난이 일어나서 농사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태산같겠어요. 싱싱한 야채를 싼값에 먹을수 있는 날이, 안심하고 풍족한 인력으로 농부들이 농사를 짓고 기쁨으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가을이 빨리 와야 할텐데요. 아무쪼록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