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사라져가네요...겨울은 겨울 나름대로 좋아하지만요. 어쩔 수 없이 슬퍼지는 나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나름의 소리를 떠올릴수 있는데 겨울은 언제나 고요하고 을씨년스럽고 조용하지요.
한겨울에 눈 쌓인 벌판을 가만 바라보면 소리없이 쌓이는 눈들이 왠지 따뜻해보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서 아침에 일어나질 못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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