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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우드사인 최근 각광받고 있는 우드사인(woodsign)으로 직접 수제작한 나무 간판이나 표찰입니다. 특별히 직접 쓴 캘리그래피를 적용하여 차별화를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대전 한빛축제 캘리그래피 2010년 어버이날에 대전 시청에서 시행되었던 대전 한빛축제 포스터 글씨입니다. 글씨만 닻별에서 쓰고 디자인은 축제팀에서 맡아주었습니다. 좋은 행사였는데 올해도 하면 좋겠네요! 독립선언문을 쓰시는걸 도와드리느라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_ㅜ 더보기
[캘리그래피]포도식초 몸에도 좋고 맛있다는 포도식초. 다이어트 때문에 딸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써봤습니다. 바나나식초, 포도식초 등등...과일소주가 나올때도 신선했는데 과일식초도 붐을 일으키고 있네요. 그간 격조했습니다. 전시회 준비로 많이 바빴습니다. 이제 어느새 전시회가 코앞이네요. 이번주 일요일 11월 20일 전시회를 하니 많이 놀러와주세요. 3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이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딸에게 블로그 운영을 넘깁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글 쓰면서 뵙겠습니다! 더보기
[캘리그래피] 야곱의 빵 화가 야곱의 이 그림을 보고 생각나서 슈슉 손글씨를 썼습니다. 그런데 글씨 쓰고 알았지만 빵이 아니더라구요 이 그림 ㅎㅎ 그냥 쓴게 아까워서 올립니다. 이제부터 제 블로그 주소와 전각도 새겨넣으려구요. 빵이라는 글자에 색을 넣을걸 그랬나...언제나 편집이 끝난 후에야 이것저것 고민합니다. 더보기
[캘리그래피]폴 오스터ㅡ달의 궁전 낭만적인 글귀로 시작하는 폴 오스터의 . 사실 우연의 음악을 시작으로 폴 오스터 소설은 여럿 읽어보았지만, 그렇게 잘 맞는 소설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달의 궁전만은 책표지부터 문장들까지 마음에 들더군요. 시작문장이 이렇게 인상깊었던 것은 오랜만이라 손으로 써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달이 포함된 멋진 이미지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만...썩 마음에 드는 걸 찾을 수 없어서 간단한 배치만 해보았습니다. 사실은 인간은 달에 간 것이 아니다를 비롯해 수많은 음모론이 있고 수많은 추측이 있는 달이지만...그만큼 신비로우니 그런 거겠지요. 저도 언젠가 허락된다면 달 위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