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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캘리그래퍼 박민순 주문제작 페이지입니다. 글씨를 써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전화나 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pms3374@naver.com 010 5533 3374 그냥 견적만 물어보셔도 좋고, 글씨나 서각에 대한 사소한 이야기도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더보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추석내 정줄나간것처럼 비가 많이 왔죠.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 전부 어서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와 함께 흘러내리는 것처럼 글씨를 써봤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니까 아직도 몸이 찌뿌드 익숙치않네요. 그래도 더 비가 안와서 다행이에요! 내일 아침도 엄청 춥다고 하던데 다들 따뜻하게 이불과 옷 싸매고 주무시기를! 더보기
바람의 딸 오늘도 캘리그래피. 사실 김연아양을 보고 쓴 글씨입니다. 그런데 동명의 책이 있더라구요!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김연아양을 보고 그린거긴 하지만 그림은 전혀 피겨와 상관없는...발레 이미지입니다 ㅎㅎ 피겨는 어려워요. 더보기
광복 65주년 기념행사 광복 65주년 기념행사를 서울에서 치르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굉장하더군요. 천막 하나 세우고 캘리그래피를 가르치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그 때 쓴 용비어천가입니다. TV취재가 많았는데, 공영방송은 다 놓치고 케이블에선 화면이 지지직거리고 끊기고 어설퍼서 끝까지 다 못보겠더라구요ㅜ.ㅜ 어쨌든 정신없고 화려한 잔치였습니다. 서울살지 않아서 아쉽게도 이벤트만 치르고 내려왔는데, 끝까지 남아있었으면 좋은 공연을 봤을텐데 아쉬워요. 더보기
가을이 다가온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홍시가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더보기